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작성일 : 14-06-28 08:02
김영애 소장님께!
 글쓴이 : 장윤순
조회 : 3,592  
소장님~안녕하셨어요?
늘 뵙진 못해도 마음속으로는 의지하고 있습니다.

저를 기억하실 지 모르겠네요.
아주 오래 전에 공부했지요.

며칠 전에 책을 하나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여자 나이 마흔 아홉' 홍성사. 장 해주.

제가 쓴 책입니다.
소장님 연락처도 모르고 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김영애 소장님께 받은 영향 크다는 것 알리고 싶고, 감사해서요.

저는 목회자 부부들, 특히 아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힘들고 아플 때, 소장님을 통해서 많은 힘을 얻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장 해주 드림.

김민정 14-09-15 19:29
 
감동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