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대학 4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휴학을 했다고 통보를 받았고 수용을 합니다.
군입대후 상병이 될때까지 무척 힘든 군생활을 하였고 아들을 괴롭히던 선임은
아들녀석보다 후배의 고발로 영창을 같습니다.
너무나 힘든시기를 보냈고 자신의 가슴속에 숨어 있는 괴물이 튀어 나올것만 같다고 하기도 했던적이 있는데
지금 대학4학년 졸업을 앞두고 휴학을 하며 다시 마음이 힘들다고 합니다.
하여 상담을 해 보자고 하였으나 군에서도 도움을 못받았다며 신뢰가 없습니다.
좀 더 긴 얘기를 나누며 상담을 해 보겠다고 합니다.
개인 사연이라 다 올릴 순 없습니다.
개인상담을 하고 싶고 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