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엄마는 있는데, 엄마가 없어요.
친엄마는 있는데, 친엄마 같지가 않아요.
이런 사람, 있습니까???
엄마는 있는데, 엄마가 없어요.
동생 @@이 엄마, 다른 동생**이 엄마.
나를 진짜 낳은거 맞냐니까, 진짜 낳은 거는 맞답니다.
우리 엄마 성격으로는 어디서 데려온 애는 못 키운다고 그러네요.
얼글은 닮은 것 같은데,,,
근데, 우리 엄마 죽기 전,
사실 나는 니 친엄마가 아니다 하고 죽을 것 같아요.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친엄마가 이러면 더 슬픈 거잖아요.
사연은 구구절절인데 다 써지질 않고,
마음은 심각한데, 가볍게 써지네요.
엄마, 나도 정말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고들어 우리 딸 엄마인데,
그래도 나는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줘야 될 사랑을 주지 않는 것.
가족상담 받고 싶습니다.
저의 고통과 상처와 뒤틀림이 여기에서 시작된 거거든요.
나는 치유받고 싶어요.
지금 저는 부모, 남편과 모두 어긋나 있답니다.
이게 그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딸에게는 절대 대물림하고 싶지 않아서 용기냅니다.
꼭 도움 받고 싶습니다.
상담받고 싶습니다.